2층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독일 브랜드 스페셜티 브랜드 ( 더 반)

서울 성수 골목길 쪽에 있는 카페이다 더반은 독일에 스페셜티 커피 퀄리티가 깔끔하고 향이 선명한것이 고품질에 커피 퀄리티가 우수하다는것을 인정받은  브랜드이다 그리고 이 카페가  한국에 들어왔고 2층 주택을 멋지게 개조하고 안쪽은 밝은 우드톤인것이 따스하고 편안한 감정이 들었다 

독일 브랜드의 카페라 그런지 매장 진열대에는 대중적이면서도 성능이 좋은 코만단테 그라인더가 있다 

주문한 커피와 빵은 말이 필요없을정도였다 우선 빵은 프랑스 밀가루로 반죽한 포도잼이 있는 빵이었는데 굉장히 고소하면서도 뒷맛에선 찐득한 포도향이 올라오는게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에티오피아 타베 부르카라는 브루잉 커피 또한 향이 기가막히게 클린했는데 3분있다 식혀서 마실때 복숭아같은 단맛이 선명했고 5분뒤에는 자스민 같은 기분 좋은 씁슬함과 복숭아 같은 단맛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게 맛있었다 

그리고 바리스타 분들이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서비스로 에티오피아 에스프레소도 얻어마셨는데 후미에서 부터 나오는 베리류의 단맛이 좋았고 설탕을 녹여 마시니 그 단맛이 더 나타나는게 정말 맛있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또 방문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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