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창업을 절대 하면 안되는 사람의 마인드

안녕하세요 저는 분당에서 분당커피라는 개인카페를 하고있는 크리에이티브 스페셜티 / 문원균이라 합니다

이번엔 제가 카페창업을 하며 여러 사람에게 도움을 받았지만 그 중에서 도움은 커녕 이 사람이 카페창업을 하면 위험하겠구나라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의 유형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뭐 그렇게 까지 할 필요있나

첫번째 유형은 뭐 그렇게 까지 할 필요있나 라는 유형입니다 제가  에스프레소 머신은 매일 매일 마감때 마다 청결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말햇는데 그 사람은 저한테 사람 별로 안오는데 매일 매일 할 필요있나 라고 말하는 사람입니다 한마디로 청결과 위생 관념이 전혀 없는 사람이죠 지금이야 편할지 몰라도 나중엔 찌꺼기가 계속 그룹헤드에 달라붙어있으면 맛에도 치명적으로 영향을 주죠 결국엔 청결은 필수입니다

2. 동네좀 돌아다녀 보고 상권분석 끝났다고 마음대로 하는사람

이런 사람도 참 위험한 사람입니다 이 동네에서 설문조사 같은것도 한것도 아니고 주변에 굳이 우리 카페만 있는것도 아닌데  상권분석 끝났다고 메뉴를 멋대로 정하려는 사람입니다  즉 차별성과 브랜드의 방향성 장점을 극대화 시키지 않고 이런 메뉴 만들면 많이 오겠지 라는 마인드입니다 상권조사란 우리 동네 뿐아니라 전국의 커피산업 트랜드를 블랙키위나 구글 트렌드를 통해  분석하고 어떤 메뉴를 차별화해서 만들고 그걸 또 개선하고 테스트하고 반복적으로 해야되는건데 말이죠

3. 기분이 태도가 되는 사람

마지막으로 이런 사람이 카페 창업을 하게 되어 나중에 직원을 거느리게 되면 그냥 거기 들어온 직원만 불행해지는것입니다 왜냐면 리더인 대표가 늘 감정적으로 화를 통제하지 못하고 비난과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하면 정말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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