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헤베커피에서 멜버른 대회에 참여하셨던 신창호 대표님과 팀원분들이 멜버른에 열렸던 세계 바리스타 대회 (WBC)에 참가했던 세계 여러나라의 선수들이 가져온 커피와 호주유명 카페에서 가져온 커피들을 가져오셔서 테이스팅 해보는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물론 로스팅 기한이 한달 가까이 된거라 당연 신선한 클린컵이 나오는 퀄리티는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단맛이 가장 잘 느껴지는 커피를 찾기위해 테이스팅을 해보았다 그렇게해서 결과는 다 훌륭한 커피였지만 단맛이 5점만점의 강도별로 느껴지는 커피 순위를 매겨보자면
단맛1 -> 매우 약함
케냐 gachatha 워시드 - 미세한 스트로베리
오스트리아 재배 커피 - 모름
프라우드 마리의 케냐 chia 내추럴 - 모름
axil coffee의 에티오피아 이디도 워시드- 모름
오나커피의 파나마 jurutungo 무산소 내추럴 게이샤- 모름
오나커피의 에티오피아 홀로 베르티 워시드 - 모름
artificer 에티오피아 웨르카 내추럴
단맛2 -약함
콜롬비아 핀카 라 네그리타 내추럴 시드라 - 적포도 계열
콜롬비아 라 팔마 레전더리 내추럴 유게오디스 - 미세한 샤인머스켓
코드블랙의 에티오피아 우라가 내추럴 게이샤 - 베리류
오나커피의 콜롬비아 monteblanco 내추럴 퍼플 카투라 - 위스키
단맛 2,5 - 평타
콜롬비아 엘 디비소 무산소 내추럴 - 드라이 체리 . 애프터의 밀크초코와 체리
단맛 3- 좋음
콜롬비아 산토리오 cm 내추럴 게이샤 - 적포도 . 와이니
단맛 3.5- 너무 좋음
파나마 하트만 게이샤 - 오렌지 계열 , 애프터의 농익은 포도같은 단맛
단맛 4- 대박
콜롬비아 카페 그란자 라 에스파란자 세로아줄 무산소 내추럴 수단루메 - 꽃향, 라즈베리
다음에 이 커피들을 다시 마셔볼때면 컨디션 쌩쌩한 신선했을때 다시 마셔보고 싶다 ㅎㅎ
(즐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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