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그래피티는 홍대입구역 3번출구에서 9분가량 도보로 이동하면 있는 연남동에 커피맛집입니다
공간은 밝고 활기찬 느낌을 주는 공간에 아기자기한 캔들이 늘어져 있는게 매우 귀여웠습니다 ㅎㅎ
커피는 파나마 세비지 시드라를 주문했는데 와인향 뒤에오는 상큼한 포도같은 단맛이 매우 인상적이었던 커피였습니다 추천해주신 블루배리 비앙코 또한 달달하고 블루배리에 은은한 산미가 매우 맛있습니다
서비스로 내려주신 오마 게이샤는 복숭아 살구 같은 은은한 단맛이 지금까지 살면서 이런 단맛이 느껴지는 커피는 손에 꼽힐 정도로 매우 달달했고 졸맛탱이었습니다
2년전에도 커피 그래피티를 다녀왔는데 그때도 서비스와 맛이 훌륭했지만 2년후 지난 시점에도 변함없이 서비스와 맛이 훌륭했습니다
(달달한 블루베리 시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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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키 프리저브 블루베리 인 시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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