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본 의 역사 )
버본 은 프랑스에 의해 발전된 품종으로 1708년부터 1718년 까지 예멘에서 프랑스령 레위니옹 섬 ( 옛 지명은 부르봉 섬) 으로 전해져 세 차례의 시도 끝에 재배에 성공했고 1718년 에 마지막 이식에서 살아남은 소량 의 커피나무 가 버본품종 의 출발점 이었다 그리고 프랑스 선교사 들로 인해 케냐 와 탄자니아 를 거쳐 1860년 대에 브라질 에 전파되면서 다른 중남미 지역 으로 빠르게 확산되었다 한다
(버본 의 종류)
전세계 로 전파 된 버본 품종은 여러가지 많은 변종 도 만들었는데 대표적으로 우리가 아는 커피체리 색상이 빨강인 레드버본 노랑인 옐로우 버본 분홍인 핑크버본이 있다
개인적 으로 버본 품종 중에 핑크버본 을 게이샤 다음 으로 좋아하는데 그 이유 는 새콤달콤 한 오렌지 캔디 같은 맛이 너무 인상적 이라 그렇다 옐로우 버본 은 고소한 초코릿 이나 군밤 같은 맛이 난다 레드버본 은 솔직히 마셔본적 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버본 품종이 정말 맛있다는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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