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대구 감성적인 카페 맛집

얼마전 대구에 1박2일정도 일이 있어 잠시 떠날겸 대구에 인상적인 공간이 있는 카페를 다녀왔다 그리고 그중에 첫번째는 대구 반월당역 18번 출구에 약 10분정도 거리에 위치에 있는 카페인 사운드 업 커피에 다녀왔다

 

카페가 오렌지 타일과 아기자기 한 타일들이 어울러진게 너무 아름다움을 주는게 인상적이라 대표님에게 어떻게 인테리어를 하시게 된건지 여쭈어봤는데 자신만에 좋아하는것으로 꾸미니까 이런 공간이 나왔다 하셨다 정말이지 이 카페안에 공간을 볼수록 무엇인가 황홀함에 빠지는거 같다 

음료는 사운드업 커피만에 시그니처인 크림라떼를 시켰는데 커피 맛은 좀 한약같은 맛이 나서 아쉬웠어도 크림은 소금과 오렌지 캔디가루가 들어가 있어서 상쾌함을 주는게 너무 맛있었다 

두번째는 유튜브 커핑포스트에 이치훈 대표님이 계신 곳으로 유명한 블랙로드커피에 다녀왔다 블랙로드 커피는 반월당역 9번 출구에 약 12분 정도 거리에 2층에 있다 

공간은 어둡지만 그러면서도 무엇인가 모험에 향기가 나는 신비로움을 나타내는게 매우 인상적인 카페였다 

이 자리에서 카페 직원분들이 응대를 해주셔서 고객에 취향에 맞는 커피를 추천해주시는게 무슨 mbti를 보는거 같아 매우 재밌었다 

마지막으로 커피는 콜롬비아 로꼬 시리즈 크랜베리라는 가향 커피이지만 굉장히 부드러우면서도 새콤한게 맛있었다 

 

(감성적인 홈카페에 시작은 조명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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