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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한 캔들이 이쁜 카페 연남동 커피그래피티

이번에는 서울에서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추천한다는 커피그래피티 연남점을 가보았다 새하얀 벽면의 매장을 지나 안쪽으로 들어가보면 알로달록한 원두 보관캔들이 장식되어있는것을 볼수있다 

커피그래피티에 커피 가격은 왠만한 커피집 보다 비싸지만 이종훈 대표님이 말하시길 가치있는 커피를 소개하고 싶다고 해서 일부러 비싼 커피를 판매하신다고 하셨다 

아무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농장의 커피인 파나마 세비슨 무산소 커피와 블루베리 빵을 먹어보았는데 블루베리 빵은 입안에서 불루베리 과즙이 펑펑터지는거와  빵의 부드러운 식감이 매우 잘어울렸으며 파나마 세비슨 커피는 농익은 와인과 베리향이 펑 하고 터지는게 진짜 너무나도 맛있었다 

다음에 다시 온다면 게이샤 빙수라는 게이샤커피로 만든 빙수가 있다는데 그것도 한번 꼭 먹어보고 싶다

주소:10-1 1층 커피그래피티, Yeongdeungpo-gu, Seoul /선유도역 1번 출구 

운영시간: 월요일~금요일 : 오전 10시 ~ 오후 18시

휴무일 토요일~일요일

주차공간 없음

가격대는  원두는 라인 종류별로 다르고 15000원에서 20000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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