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서울에서 세계 다양한 커피를 마셔볼수있는 공간인 커피 파운드로 가보았다 커피 파운드에 가보면 정말 다양한 국가의 커피를 구경할수있다는게 커피 애호가 입장에서 너무나도 행복했다 정말 왠만한 세계에서 유명 로스터리들이 오닉스커피 마메야 커피 오나커피 스퀘어마일 등 한가득 있는거 같다
원두 포장지들도 하나같이 각기 개성이있어 마음같아서는 전부 다 구매하고 싶어질 정도였다 커피는 북유럽에서 노르딕 로스팅으로 유구한 전통이있는 한센 커피의 에티오피아 타데 커피를 드립으로 마셨는데 로스팅된지 3개월 지났는데 베르가못과 레몬캔디의 향이 팡팡 터지는게 너무나도 뻑이 가는 느낌이었다
다음에 다시 방분하게 된다면 이번엔 다른나라의 커피도 꼭 한번 마셔보고 싶었는데 현재는 폐업한 상태라 안타깝다
주소:서울중구
운영시간: 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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